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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시즌이 끝난 뒤 생애 첫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박한이는 2년 총 10억원에 사인했다. 2013시즌 후 두 번째 FA가 됐을 때도 4년 28억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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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이는 FA 권리까지 포기하며 얻은 '한 팀에서 오래 뛰는 즐거움'을 한순간의 실수로 놓쳤다. 박수받고 떠날 기회마저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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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한이는 2018시즌 종료 뒤 세 번째 FA 권리를 포기했고 "당연히 더 많은 금액을 받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아쉬움
이태리세리에a
은 없다. 내 운이 거기까지였다. 한 팀에서 오래, 즐겁게 뛰는 것도 선수가 누릴 수 있는 행운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분데스리가분석
삼성 팬들은 박한이를 '착한이'라고 불렀다. '착한 계약(예상보다 낮은 금액으로 계약했다는 의미)을 한 박한이'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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