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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은 올해부터 2루수로 변신했다. 개막 초반부터 안정된 수비력을 과시했다. 유격수 박찬호와 호흡도 잘 맞았다. 그러나 세 번에 걸친 허벅지 부상 여파 때문인지 수비 범위가 좁아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순발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완벽한 허벅지가 안된다면 내년도 장담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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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은 비시즌 훈련 계획도 밝혔다. "12월 중순 제주도로 넘어가서 훈련한다. 황대인, 김태진, 최정용 등 후배들과 함께 가서 운동할 예정이다. 체력 훈련 프로그램을 수행하면서 1월부터는 타격훈련 들어간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부상만 없었으면 좋겠다"며 부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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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 2017년 유격수로 골든글러브 받았다. 이제는 2루수에서 골든글러브 받고 싶다. 우리나라에 없었으니 꼭 받고 싶다. 그러나 경쟁자들이 많다. 박민우(NC), 안치홍(롯데), 김상수(삼성) 등이 워낙 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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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즌의 목표는 부상방지와 골든글러브. 김선빈은 "부상 안당하는 것이 가장 크다. 부상 관리를 잘해야 팀에 도움되고 개인성적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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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은 "비시즌 동안 풀어나갈 부분이다. 내년 시즌에는 완벽하게 낫고 경기에 나설 것이다. 2루는 오히려 편하다. 우리 내야수들이 어린데, 나도 경기에 집중하느라 후배들 챙기기 힘든 부분이 있었다. 올해 해봤으니 내년에는 수월할 것 같다. 찬호도 1년 해봤다. 내년에는 내야수들이 더 단단해질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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