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산업은 메모리 분야와 비메모리 분야로 나뉜다. 우리가 앞으로 주목해야 할 분야가 바로 반도체의 비메모리 분야다. 11월 25일 방송될 ‘중견만리 시즌2’ 최종회인 6회에서는 이런 반도체 비메모리 분야의 미래를 책임지기 위해 애쓰는 중견기업 세 곳을 소개한다.
(주)에프에스티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에 들어가는 소재와 설비 등을 제조 공급하는 중견기업으로 올해 창립 33주년이 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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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회로가 그려진 사진기판을 보호하는 보호막인 펠리클(Pellicle)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한다. (주)에프에스티의 핵심기술은 온도에 극도로 민감하고 한 대에 수백 억 원씩 하는 고가 반도체 장비의 온도조절을 하는 냉동기 (Chiller)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아직 세계적으로 개발된 제품이 없고, 1장에 수 천 만원이 넘고 내년에만 전 세계적으로 2만장 이상의 수요가 예상되는 자외선(EUV용) 펠리클 개발을 위해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