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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따라하는데 일본도 한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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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기반을 갖춘 선수구성이다. 연속우승을 하는 팀을 만들기 위한 시도다. 다행히 구단이 많은 이해를 해줘서 큰 힘이 됐다. 구단주께서 ‘결정하셨으면 자신을 믿고 과감히 실천하세요’라고 해주셨는데 그 말이 큰 힘이 됐다.”(정태영 구단주는 주장 신영석의 트레이드가 발표된 뒤 최 감독의 결단을 지지하고 다른 팀 선수가 된 신영석을 언제라도 응원하겠다는 글을 SNS에 올렸다. 감독이 선택한 리빌딩에 큰 힘을 실어주는 결정적 장면이었다) -이런 변화로 만들 현대캐피탈의 새로운 배구는 어떤 형태인가. dfb포칼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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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의 배구가 어디를 걸어가고 있는지 생각해봤다. 많은 팀들이 스피드배구를 따라하는데 일본도 한동안 어려움을 겪었다. 우리가 지금 장신화를 선택해 일본의 실패 전철을 밟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봤다. 앞으로 신인드래프트에서 점점 장신선수가 나오지 않는 추세에서 변화가 필요했다. 지금 우리 배구에 필요한 것은 선수들의 기술과 탄력, 빠른 발이라고 봤다. 기본기 없이 장신만 갖춘 선수보다는 스피드와 기본기를 갖춘 선수들로 구성된 팀을 만들고 싶었다. 상대의 높이를 이기기 위해 머리싸움을 잘하고, 범실을 줄이고, 데이터를 잘 이용해 상대를 공략하는 그런 배구를 원한다.”
( 2020-11-30 15:17:25 조회:24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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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는데 일본도 한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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