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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비상이 걸렸지만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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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의 축구유망주에게 수여하는 ‘골든보이’상을 지난달 수상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대형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20)가 부상으로 1월까지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게 됐다. 1m94, 88kg의 홀란드는 2일(한국시간) 팀 훈련도중 입은 근육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 1월까지는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로이터 통신이 3일 보도했다.루치엔 파브르 감독은 “홀란드는 1월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다. 그동안 너무 많이 뛰었다”고 말했다. RB 잘츠부르크에서 황희찬(24·RB 라이프찌히)과 한솥밥을 먹다가 지난 1월 도드트문트로 이적한 노르웨이 출신의 홀란드는 ‘득점기계’라 불리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폴란드·12골)에 이어 리그 8경기에서 10골(득점랭킹 2위)을 폭발시키며 맹위를 떨쳐왔다. 홀란드는 지난달 22일 5-2로 대승한 헤르타 베를린전에서는 4골을 터뜨려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기도 했다. 중국수퍼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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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12경기에 출전해 16골을 터뜨려 팀내에서 최다골 기록자인 홀란드는 UCL에서 경기당 1.33골로 역대 경기당 최다골에 올라 있기도 하다. 파브르 감독은 ”홀란드의 부상은 지친 몸을 쉬어 가라는 뜻이다. 당장 전력운용에 비상이 걸렸지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2020-12-03 17:51:57 조회:26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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