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020시즌 44경기에 나와 153타수 29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이 1할9푼이다. 홈런은 7개를 쳤고 타점은 24개다. 삼진은 50차례나 당했다. 3타수에 한번 삼진을 당한 셈이다.
투수 성적은 더 형편 없다. 2경기 선발 투수로 나와 1.2이닝만 던지며 무려 8개의 용달이사견적 볼넷을 내줬다, 평균자책점은 무려 37.80이다.
이 정도 성적이면, 메이저리그에서는 그냥 방출이다.
그러나 이 선수는 시즌 후 방출되지 않았다.
지난 3일의 ‘논텐더’ 마감일에도 연봉조정 스포츠TV 자격 1년 차인 이 선수는 살아남았다.
이 선수보다 성적이 월등히 뛰어한 선수들도 줄줄이 ‘논텐더’로 방출됐지만, 이 선수는 용케도 피해갔다.
일본의 한 매체는 이 선수의 ‘논텐더’ 미포함 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선수의 내년 연봉이 250만 달러(27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점이다.
1할 타자, ERA 37.80을 기록하고도 김포포장이사 거액을 손에 쥘 억세게 운이 좋은 선수는 도대체 누구일까?
일본 출신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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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5 23:51:53 조회:27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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